[서울=뉴시스] 권신혁 기자 =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는 26일 오전 서울 보코서울강남에서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하는 HRD(인적자원개발) 클러스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 산업인력공단 제공) 2025.03.26. innovation@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서울 지역 내 주요 산업 직종별 기업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는 26일 오전 서울 보코서울강남에서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하는 HRD(인적자원개발) 클러스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즈사랑 남자
이번 출범식은 서울 주요 산업 직종별 기업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업 맞춤형 직업능력개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쇄출판, 자동차, 정보통신, 패션봉제의류 등 80개 기업에서 총 120여명이 참여한다. 또 지자체, 고용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 협력해 산업별 직업능력개발사업을 지원한다.
스피또 즉석복권 또 맞춤형 인력 양성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공단은 산업별 HRD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기업과 협력하는 직종별 분과위원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출범식에선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지차제 관계자들이 발표를 통해 정부의 직업능력개발 지원 방향과 산업별 맞춤형 지원 정책을 설명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우리은행서민전세자금대출 출범을 통해 서울 지역 기업들이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산업별 맞춤형 직업능력개발 지원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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