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그널] 디피씨, 스틱인베스트먼트 흡수합병···제조사업은 매각 | 작성일 | 2021-10-15 18:53 |
글쓴이 | 심호희라 | 조회수 | 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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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사모펀드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모회사 디피씨(026890)에 흡수합병된다. 디피씨는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지분 100%를 보유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다.15일 디씨피는 장기적인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스틱인베스트먼트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디피씨가 100% 자회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를 1대 0의 합병비율로 무증자합병한다는 내용이다. 이에따라 디피씨는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담당하던 사모펀드 설립과 투자, 자문 및 운용사업을 신규로 영위하게 된다.디씨피는 합병 목적에 대해 “장기적인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본건 합병 등 기업집단의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주주 및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합병 후 디피씨는 상호를 스틱인베스트먼트로 변경할 예정이다. 투자사업부문에 사업역량을 집중하고 기존 제조사업부문은 물적 분할해 매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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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시간에 따른 제한은 없다. 수도권은 미접종자 4인, 접종 완료자를 포함할 땐 8인까지 모임이 가능하다. 3단계인 비수도권은 미접종자 4인,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총 10인까지 가능하다.Q. 종교활동은 몇 명까지로 제한되나.A. 4단계 지역에서는 여전히 전체 수용 인원의 10%로 제한됐으나, 최대 99명이던 상한선이 없어졌다. 따라서 장소가 넓으면 10% 내에서 그 이상 입장이 가능하다. 접종 완료자만 참여할 경우 20%까지 가능하다. 가령 전체 수용 인원이 5000명인 예배당이 있다면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99명이 참여할 수 있었으나 18일부터는 접종 완료자로만 구성 시 최대 1000명, 미접종자가 포함될 경우 최대 500명이 참석할 수 있다. 3단계 지역에서는 전체 수용 인원의 20%, 접종 완료자만으로 구성될 땐 전체 수용 인원의 30%까지 예배가 가능해진다. 소그룹과 식사모임 금지는 유지된다.Q. 유흥주점에도 모임 완화 등이 적용되나.A. 수도권 유흥시설 집합금지는 그대로 유지된다.Q. 다른 방역 조치 완화 사항은.A. 숙박시설 객실 운영제한은 해제된다. 여름휴가철과 추석 연휴 등이 끝나며 위험 요인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3단계 지역 체육시설에 대해 적용되던 샤워실 운영제한 역시 해제된다.Q. 수도권에서 미접종자의 사적모임 가능 인원이 2명에서 4명으로 늘어났다. 어떤 의미인가.A. 정부에서는 오후 6시 전후로 구분되는 복잡한 사적모임 기준을 단순화해 현장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는 입장이다. 지난 7월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는 수도권의 '4차 대유행'으로 이어졌다. 이번 사적모임 기준 완화 역시 확진자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당시와 비교해 현재 백신 접종률이 70%에 근접하는 등 차이가 있다. 접종률 증가에 따라 정부가 인원 제한을 완화한 것이다.Q. 부스터샷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A. 코로나19 치료 병원 종사자에 대해서는 지난 12일부터 추가 접종이 시작됐다. 접종 완료로부터 6개월이 지난 60세 이상 고령자에 대해서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추가 접종이 진행된다. 오는 12월 얀센 접종자에 대해 부스터샷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들은 화이자와 모더나 등 mRNA 백신으로 부스터샷 접종을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는 화이자만 추가 접종에 활용돼 왔으나, 방역당국은 이달 말까지 모더나 백신의 부스터샷 사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모더나 부스터샷 용량은 50㎍과 100㎍ 가운데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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