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에게 필요한 처방은 비아그라가 아니라 ‘비우거라’다 청와대가 국민 세금으로 비아그라를 대량으로 사들여 또 한 번 여론의 조롱을 받고 있다. 논란이 일자 청와대는 이 약을 “대통령 해외 순방 때 고산병에 대비하기 위해 구입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의료 전문가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방문한 아프리카 나라들은 고산병 약을 먹을 만큼 해발고도가 높지 않고,
성인약국 비아그라를 고산병 약으로 처방하는 것은 의학적 근거가 미약하다고 지적한다. 고산병에 대비해 비아그라를 구입했다는 청와대의 설명이 사실이라면 국가 최고 기관이 의학적으로 검증이 안
비아그라 판매 된 속설만 믿고 의약품 구입에 혈세를 낭비했다는 비난을 면할 수 없다. 청와대가 사들인 문제 약물은 비아그라뿐만 아니다. 태반주사, 마늘주사 심지어 제2의 프로포폴로 불리는 ‘애토
비아그라 구매 미’까지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주치의에게 태반주사를 놓아 달라고 요청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태반주사 등 청와대가 구입한 각종 주사제 역시 정통 의학계에서는 그 효능을 인정하지
비아그라 파는곳 않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두 번째 사과에서 자신은 사이비 종교에 빠진 적이 없다고 했다. 하지만 청와대 의약품 구입 목록을 보면 대통령이 검증도 안 된 ‘사이비 의료’에 매달렸
온라인약국 비아그라 다는 질타에 할 말이 없을 것 같다. 지금 박근혜 대통령에게 필요한 처방은 비아그라가 아니라 청와대를 당장 ‘비우거라’라는 풍자를 그냥 웃어넘길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 201
성인약국 6년 11월 24일 국민의당 부대변인 양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