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경남지식재산센터, 지식재산·수출활성화 협약 체결 | 작성일 | 2021-10-06 19:15 |
글쓴이 | 심호희라 | 조회수 | 2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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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경남FTA활용지원센터·경남수출클럽과[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6일 오전 창원상의 회의실에서 김규련(왼쪽부터) 경남지식재산센터장, 오병후 경남수출클럽 회장, 구경렬 경남FTA활용지원센터장이 '지역 중소 수출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와 수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창원상의 제공) 2021.10.06. photo@newsis.com[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는 6일 상의 회의실에서 창원상의 경남FTA활용지원센터, 경남수출클럽과 '지역 중소 수출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와 수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김규련 경남지식재산센터장, 구경렬 경남FTA활용지원센터장,오병후 경남수출클럽 회장 등이 참석해 서명했다.협약에 따라 경남지식재산센터는 수출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취득, 창출, 촉진에 관한 지원과 신성장 동력 발굴 및 연계지원한다.경남FTA활용지원센터는 수출기업에 맞춤형 FTA 활용 컨설팅 및 전문가 파견 상담, 교육 및 설명회 등을 지원한다.김규련 경남지식재산센터장은 "기업의 대내외 변동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만큼, 지역의 기술기반 수출기업들은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해 경영 안정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구경렬 경남FTA활용지원센터장은 "중소기업들이 전문인력 부족으로 해외시장 개척 및 해외 인증 취득 등에 많은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러한 애로 해소를 위해 경남FTA활용지원센터를 십분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했다.오병후 경남수출클럽 회장은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투자 및 기술개발이 자체적으로 필요하지만, 이를 뒷받침할 지원기관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오늘 협약을 계기로 지식재산 및 FTA 지원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성장의 기반으로 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남수출클럽은 지난 2019년 2월 19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협력단체로 결성됐으며, 오병후 회장(창원기술정공 대표) 등 53개사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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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벨상 유튜브올해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독일의 베냐민 리스트와 미국의 데이빗 맥밀런이 선정됐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6일(현지시간) '비대칭 유기촉매 반응'이라고 하는 분자를 만드는 정밀한 도구를 개발한 공로로 리스트와 맥밀런에게 노벨 화학상을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두 과학자는 상금 1000만 크로나(약 13억5000만원)를 나눠 받는다. 노벨상은 지난 4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물리학상, 화학상까지 발표됐다. 7일 문학상, 8일 평화상, 11일 경제학상 수상자가 차례로 공개된다.
사진 노벨상 유튜브올해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독일의 베냐민 리스트와 미국의 데이빗 맥밀런이 선정됐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6일(현지시간) '비대칭 유기촉매 반응'이라고 하는 분자를 만드는 정밀한 도구를 개발한 공로로 리스트와 맥밀런에게 노벨 화학상을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두 과학자는 상금 1000만 크로나(약 13억5000만원)를 나눠 받는다. 노벨상은 지난 4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물리학상, 화학상까지 발표됐다. 7일 문학상, 8일 평화상, 11일 경제학상 수상자가 차례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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