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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북한, 조만간 7차 핵실험 가능성"‥잇단 경고 작성일 2022-06-07 07:03
글쓴이 수지웅민 조회수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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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앵커 ▶북한이 조만간 7차 핵실험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정부가 밝혔습니다.◀ 앵커 ▶국제원자력기구도 북한이 핵실험을 준비하는 징후가 있다고 밝혔는데요. 핵실험이 임박한 건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국 국무부가 북한이 며칠 내로 핵실험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네드 프라이스/미국 국무부 대변인]"우리는 북한이 조만간 7차 핵실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여전히 우려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계속 경고해 온 문제입니다."미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한국·일본과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IAEA도 북한이 함경북도 풍계리에서 핵실험을 준비하는 징후가 있다고 우려했습니다.풍계리 핵실험장의 갱도 중 하나가 재개방된 것이 포착됐다며, 핵실험을 위한 준비일 수 있다는 겁니다.또 영변의 5메가와트 원자로가 계속 가동되는 등 북한의 핵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미국 국무부 크리튼브링크 동아태 차관보도 오늘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 토론회에서, 북한이 도발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며 조만간 핵실험에 나설 가능성을 우려했습니다. [대니얼 크리튼브링크/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북한의 안보 위협으로부터 한국과 미국, 일본을 방어하는데 절대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그러면서 외교적인 해법을 찾을 거란 믿음은 변함없다고 했습니다.북한의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한 인도적 지원 노력도 계속할 것이라고 했습니다.미국 정부는 대화의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강조했지만, 당분간 강대강 대치 국면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MBC뉴스 김수진입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이메일 mbcjebo@mbc.co.kr▷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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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기간 중 매주 수요일 낮 12시30분엔 한 시간 동안 전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오는 17일엔 ‘유럽법의 기원’, ‘라틴어 수업’ 등의 저자인 한동일 작가를 초청해 ‘언어의 기원을 통해 살펴보는 법’을 주제로 고대 산스크리트어로 알아보는 배움의 철학, 법의 정의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 수강 신청은 헌법재판소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100명)으로 받는다.헌재는 “이번 전시로 헌법재판소도서관의 일반 관람 정상화를 알리고, 조선 후기부터 200여년간 이어져 온 선조들의 책 사랑이 시민들에게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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