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세훈·김동연·유정복 '호프타임'…수도권 현안 논의 | 작성일 | 2022-07-23 23:35 |
글쓴이 | 수지웅민 | 조회수 | 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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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세훈 서울시장 페이스북 오세훈 서울시장이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정복 인천시장과 만나 수도권 각종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 시장은 23일 오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김동연 경기도지사님, 유정복 인천시장님 두 분과 호프타임을 가졌다"며 "대중교통연결과 폐기물 처리 문제를 비롯, 현안문제에 대해 논의를 하는 등 유익한 대화의 시간이었다"고 썼다. 이어 "빗속에서 창밖으로 김포아울렛이 건너다 보이는 아래뱃길 마리나에서 첫 삼자회동이 앞으로 모든 현안의 해결에 바탕이 되길 바란다"며 "자주 뵙기로 했으니 만남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과 김 지사, 유 시장은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그동안 '수도권 3자 협의체' 구성을 논의하는 등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해왔다. 오 시장은 지난달 13일 서울시청 내 시장 집무실에서 김 지사와 만나서도 "3자가 만나 호프타임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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