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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원승솔훈 | 조회수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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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대로 김씨를 피의자로 특정했다. 김씨는 처음에 혐의를 부인했으나 CCTV를 보여주자 범행을 인정했다.그는 경찰 조사에서 "직접 복용할 목적으로 약물을 구입했고, A씨가 자신을 피하는데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시인했다.법정에서도 “피해자와 대화할 때 영어를 잘 알아듣지 못해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을 뿐 성범죄를 저지를 의도는 없었다”며 “한국에 돌아가시알리스 복제약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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