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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동조합은 유아 공교육 수호에 앞장서 온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국회의원(국회 교육위원회)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동조합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동조합(위원장 윤지혜, 이하 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은 유아 공교육 수호에 앞장서 온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국회 교육위원회)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유아교육의 공공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법안 발의, 유치원 현장 교사들과의 지속적인 소통, 그리고 정책 개선을 위한 꾸준한 활동에 헌신해 온 백 의원의 노력과 헌신에 대구현대스위스저축은행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자 전달됐다.  
백 의원은 유아 공교육의 질 향상과 유치원 교사 권익 보호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먼저 지난 2월 27일, 백승아 의원은 '유치원 교육 강화 교원배치법'을 대표발의했고, 이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법안은 학령인구 급감과 유아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 상여금 계산법 한 새로운 교원 배치 수요에 대응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유치원 교원을 관할청이 정한 기준에 따라 적절히 재배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유아 공교육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저출생으로 인한 학급 감축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과원 교원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유치원 현장에서 오랫동안 염원해온 '전담교사 배치'가 사업대출 법적으로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이는 유아교육의 질을 높이고 유치원 교원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승아 의원은 의정 활동을 시작한 이후, 유아교육의 전문성과 공공성 강화를 위해 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와 꾸준히 소통하고 긴밀히 연대해 왔다. 2024년 6월 5일에는 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와 함께 아세아제지 '유아교육 전문성이 확보되는 유보통합을 위한 국회토론회 – 유보통합의 올바른 방향을 제안하다'를 공동 주최했고, 같은 해 6월 27일에는 '교육재정 전용 계획 중단 및 유보통합·돌봄사업 국가예산 확보 촉구 기자회견'을 함께 개최했다. 이어 9월 23일에는 '유아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유보통합 모델' 국회 토론회를 공동 주최하며, 유보통합 논의에서 전문성과 굿데이카드통신비 공공성을 중심으로 한 방향을 제시하는 데 앞장섰다.
윤지혜 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 위원장은 "백승아 의원은 유아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노력하며 유아 공교육 강화를 위해 꾸준히 애써왔다. 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는 유아교육의 위상 강화와 교권 신장, 교사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입법 활동과 정책 참여를 이어왔다"며 "이번 감사패를 계기로 백승아 국회의원과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 유아 의무교육 도입, 유아학교 명칭 변경, 유보전문화 추진 등 공공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정책적 연대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아 국회의원은 "유아교육은 생애 첫 학교교육이 시작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모든 유아가 소외 없이 질 높은 유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유아 공교육의 전문성과 공공성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치원 현장의 교사들이 존중받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교육받을 수 있다"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꾸준히 듣고 이를 토대로 실질적인 정책과 입법 활동을 추진해 교사와 유아,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국회의원으로서 유아교육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책임을 다하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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