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최정훈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장이 20일 청주 오송역 선하공간 활용 시범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오는 6월 준공 예정인 이 사업은 오송역 B주차장 일원 유휴 공간을 활용해 도정 홍보와 전시, 회의, 휴게 기능을 갖춘 지상 3층(연면적 890.21㎡) 규모의 복합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사업비는 48억9500만원이다.
현재 공정률은 98%에 달한다. 소방과 전기·통신 시설 설치 등 막바지 사업이 한창이다.



최정훈(가운데)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장이 20일 오송역 선하공간 활용 시범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충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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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운영 계획과 공간 활용 방안은 사전 수립된 계획에 따라 진행된다.
도의회는 사업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최정훈 행정문화위원장은 이날 현장에서 “도민과 오송역 이용객들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자, 도정 홍보와 지역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증권자료
수 있도록 철저히 공사를 마무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청주=장예린 기자(yr040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