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 | 작성일 | 2022-09-17 11:30 |
글쓴이 | 관리자 | 조회수 | 198 |
본문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이란 중소기업 재직자에게 중장기적 관점의 경력설계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의 하반기 과정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전문컨설팅 기관을 통해 1:1 상담 방식으로 경력진단, 재취업 업종 상담, 희망 업종의 현직자 그룹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이번 심사를 통해 기존 기관을 포함하여 총 17개 기관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컨설팅 과정을 제공하게 됐다.
아울러, 지원 대상 확대, 자비 부담금 환급 제도 도입, 비대면 상담 도입 등 과정 운영상의 편의를 확대했다.
고용부는 “기존에는 지원 대상을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만 45세에서 만 54세까지의 재직자로 제한했으나,
퇴직 직전의 중소기업 재직자와 고용이 불안정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만 45세 이상 참여가 가능하도록 연령 상한을 폐지했고,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의 참여도 가능하게 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상담 과정 참여 시 자비 부담을 하고 있었으나, 과정을 수료하면 자비 부담금을 환급해주도록하여 참여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었고,
지정된 장소에서만 가능했던 대면 상담 방식으로 가능했던 상담이
1:1 비대면 실시간 상담도 가능하도록 개선하여 시간적·공간적 제약으로 참여가 곤란했던 재직자 등이 상담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에 참여를 희망한다면, 직업훈련포털 누리집을 방문하여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과 상담 과정을 신청할 수 있다.
ace7024020@hanmail.net
이전글 |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및 자격증 교부 업무, 국시원으로 일원화 2022-09-22 | ||
다음글 | 전력산업 전문자격증 ‘전력거래사' 시행 2022-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