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용인, 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3개 과정 수강생 모집 | 작성일 | 2024-02-18 10:41 |
글쓴이 | 관리자 | 조회수 | 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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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3개 과정 수강생 모집
에이스직업교육닷컴 2024.02.18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경력보유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 강좌를 개설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 누구나 가능하다. 세부적으로는 자영업자의 경우 연간 매출액이 1억 5천만원 미만인 경우 참여 가능하며, 재직여성의 경우는 연소득 4천 8백만원 미만으로 이직 예정인 자가 참여 가능하다. 단 대학 재학중인 자는 제외한다. 대학 재학중인 자 중 6개월 이내 졸업자 및 중퇴자는 관련증자료 제출 시 참여 가능하다.
이번에 개설한 강좌는 멀티 사무원, 온라인쇼핑몰 사무원, 실버사회복지사 과정이다.
신청 기간은 멀티사무원과 온라인쇼핑몰 사무원 과정은 2월 19일부터 3월 8일까지, 실버사회복지사 과정은 3월 18일부터 3월 29일까지다. 강좌별로 20명을 모집한다.
멀티 사무원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 온라인쇼핑몰 사무원은 4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실버사회복지사 실무과정은 4월 18일부터 7월 1일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10만원의 교육비를 납부해야 한다. 교육을 수료한 뒤 6개월 이내 해당 분야에 취업하면 교육비를 돌려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용인시 홈페이지나 용인여성새일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9일부터 사회적 도시 농업 '함께하는 텃밭' 교육에 참여할 복지시설 4곳을 모집한다.
이 교육은 농업 활동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심리안정과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시민농장 교육장까지 이동이 가능한 장애인단체나 노인요양원이다. 지역 내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수용인원은 20명 내외가 기준이다.
교육은 기흥구 고매동 용인시민농장에서 진행된다. 선정된 단체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텃밭정원 만들기부터 작물을 직접 가꾸고 관리하게 된다.
허브오일과 리스, 압화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원예교육이 12회에 걸쳐 무료로 이뤄진다.
신청 방법은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용인특례시 통합예약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4곳을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 외에도 '2024년 직장과 도시속으로, 도시농업 힐링프로그램' 사업 참여 사업체 2곳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직장 내 상자텃밭을 조성하고, 텃밭 원예교육을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 외 용인환경교육 교사연구회가 맞춤형 환경교육 연구를 진행한다.
용인환경교육 교사연구회는 초·중학교 프로그램 개발단 교사를 중심으로 지난해 12월 발족했다. 초등 18명, 중등 22명의 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맞춤형 환경교육 수업방안 연구, 교육과정 연계 환경교육과 지속가능 발전 교육 등 교사 역량 강화 연수, 환경교육 수업 사례 나눔 등을 진행하고 있다.
황준기 용인특례시 부시장은 지난 16일 시청에서 용인환경교육 교사연구회 이영기 교장(서원중 교장) 외 5명의 연구회 임원진을 만나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교사들은 2022년 10월 용인시가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돼 다양한 환경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황 부시장은 "교사들의 학교 환경교육에 대한 노력과 열정을 응원하고 선도하는 환경교육도시로 학교 현장에서 생태전환교육이 정착·확산될 수 있도록 연구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ce70240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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